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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개념시구, '문타나' 애칭 얻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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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개념시구, '문타나' 애칭 얻은 이유는?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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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정희가 역동적인 개념시구로 ‘문타나’라는 애칭을 얻었다.

문정희는 지난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SK-삼성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야구 마니아답게 멋진 포즈로 힘차게 공을 던져 박수 갈채를 받았다.

문정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문정희는 시구를 위해 SK 와이번스 제춘모 선수로부터 미리 시구 지도를 받는 열의를 보였다"고 밝혔다.

SK선수들은 “뉴욕 메츠의 좌완투수 요한 산타나의 투구폼과 흡사하다”며 ‘문타나’라는 애칭을 붙여주기도 했다.

문정희는 “WBC대회에서 선전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진한 감동을 받았는데 이렇게 시구자로 야구 경기장를 찾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레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정희는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문화왕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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