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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고백 "MBC 멀리한 이유는 아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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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고백 "MBC 멀리한 이유는 아내 탓!!"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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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MBC PD인 부인 때문에 MBC에 출연하기 껄끄러웠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코너 ‘퀴즈프린스’ 첫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엽은 “정말 오랜만에 MBC에 출연한 것 같은데 그간 MBC에 출연하지 않았던 특별한 이유가 있나?”며 “혹시 아내가 MBC PD로 일하기 때문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신동엽은 “거의 3년 만에 나들이다”며 “솔직히 제 아내가 MBC PD라 여기서 일하기 껄끄럽고 조금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MC 탁재훈은 "녹화를 앞두고도 대기실에서 보니 서로 호칭을 부르지 않고 일에 관한 것만 이야기하고 공적으로만 대하더라"고 말했다.

‘퀴즈프린스’코너는 신동엽의 부인 선혜윤PD가 연출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신동엽이 첫회 게스트로 출연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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