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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온라인몰 상품평은 '알바'가 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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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 온라인몰 상품평은 '알바'가 쓴 소설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09.05.07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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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몰의 상품정보 및 사용 후기가 조작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있다.

한 리서치업체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상품 구매에서 ‘상품평과 후기가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답한 소비자들이 88%에 달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상품평과 후기가 조작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빈발하고 있다. 호평 일색인 후기를 보고 구매했다가 피해를 당했다는 소비자들의 하소연이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으로 연일 제보되고 있다.

현행 법규상 상품평과 댓글은 개인 의견개진으로 분류돼 있다. 따라서 이를 악용해 판매자들이 조작을 하더라도 처벌할수있는 근거가 없다. 소위 ‘알바’생을 대거 기용해 조회수와 상품평 등을 조작하는 일이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소비자들이 악평을 남기면 즉시 삭제하거나 IP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4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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