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안전불감증 비난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1박2일' 제작진은 지난 4월28일 시청자상담실에 "촬영이 진행된 곳이 공식적으로 취사가 가능한 야영장이었으며 지적하신 우려대로 산불의 가능성이 없도록 주변 정리를 확실히 한 상황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방송상의 멘트로도 위와 같은 상황을 고지하였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4월12일 방송된 '대이작도를 가다' 편을 본 시청자들은 야외취사와 관련해 산불의 위험을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