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빛소리중창단, 감동 무대..시청자 눈물! 닉쿤 오열!
상태바
빛소리중창단, 감동 무대..시청자 눈물! 닉쿤 오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4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빛 맹아원의 한빛 빛소리 중창단이 천상의 음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한빛 맹아원 한빛 빛소리 중창단이 출연했다.

김지호(17) 군은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본 적 없지만 청각이 발달해 3세부터 어머니의 노래에 화음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룹 '블루오션'에 소속된 김군 오는 5월 말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민주 어린이(11)는 "한 번도 세상을 본 적 없지만 목소리만 들어도 외모를 맞출 수 있다"며 "닉쿤 오빠가 가장 잘생겼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빛소리 중창단은 "이 노래를 듣고 모두 힘냈으면 좋겠다"며 천상의 음성으로 노래 '슈퍼스타'를 열창했다.

이들의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에 감동한 게스트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박수를 보냈고, 닉쿤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터트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방송이었다", "목소리가 천사 같더라", “가슴이 찡했다” “감동적이었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