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탄생:올버린이 박쥐에게 1위 자리를 내준 가운데 5월 5일 어린이날 앞두고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엑스맨은 지난 3일까지 전국 410개 스크린에서 서울 20만 4880명, 전국 62만 93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엑스맨 한 관계자는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내일 5월 5일 어린이날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이 확실시 된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그 동안 베일에 감춰있었던 울버린의 탄생 스토리와 그의 인간적 고뇌, 그리고 최첨단 살상 무기를 만들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는 물론 다양한 돌연변이 등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또 다니엘 헤니와 휴 잭맨의 연기 앙상블로 더 기대가 높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