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 배우 아오이 소라가 방한해 국내 TV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 소라는 오는 5일 입국해 케이블채널 tvN '이영자, 공형진의 택시'와 드라마 '한국어학당' 등에 출연할 예정이며 팬사인회, 어버이날 카네이션 나눠주기 등 어린이날 각종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아오이 소라는 2001년 19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누드 모델로 데뷔한 이후 AV(adult video)영화인 '해피 고 럭키'를 통해 일본내 에로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포르노 수위의 노출이 있는 AV영화 약 70편에 출연하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많은 성인팬을 확보, '아오이 소라 특별전'이 국내 극장가에서도 열릴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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