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스위스 경찰은 4일 맥도널드의 어린이용 해피 밀 세트에서 콘돔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스위스의 프리부르 칸톤(州) 경찰은 이날 7살짜리 딸이 산 맥도널드의 해피 밀 세트 중 프렌치프라이즈 속에서 콘돔이 발견됐다면서 그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프리부르 경찰측은 문제의 콘돔의 출처가 어느 곳인지, 어떻게 해피 밀 세트 속에 들어갔는지에 관해 수사 중이며, 콘돔으로 인해 건강 상의 문제가 없는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개인정보 유출건 문책·보안체계 재점검 나설 것" 한국투자증권 "국내 1호 IMA 상품, 4일 만에 1조590억 원 모집 성공" 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 원 조기달성 에이스침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연탄은행에 1억 원 기부 삼성전자, 독일 ZF 전장 사업 2.6조에 인수…올해 두 번째 조 단위 M&A [인사]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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