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린이날 특집 ‘지구촌 어린이에게 희망을 LOVE콘서트’에서 배우 최정원의 방글라데시 체험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 4월 27일부터 3박4일간 방글라데시 가지푸르머우나 지역을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현지 어린이들을 만난 최정원은 빈곤 어린이를 만나고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최정원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놀랐다. 아이들이 미소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녹화를 마친 자선공연 ‘러브콘서트’는 49개 개발도상국 빈곤 어린이들의 후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성모 휘성 윤하 SG워너비 등의 무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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