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강유미 강인, '포옹' 댓글 폭주에 떨었지만.."유미 언니라서 용서 한다~"
상태바
강유미 강인, '포옹' 댓글 폭주에 떨었지만.."유미 언니라서 용서 한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5 2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장실의 강선생님 강유미가 슈퍼주니어 강인의 팬들 때문에 두려움에 떨었던 웃지 못 할 비화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상상플러스(더하기) 시즌2'에서 강유미는 강인과의 시상식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예전 한 시상식에서 베스트 코미디언 상을 받게 된 강유미의 시상자가 강인이었던 것. 기쁜 마음에 강인과 포옹을 한 뒤 그날 검색어에 하루 종일 자신이 이름이 올라있었다는 것.

강인의 한 팬이 두 사람의 포옹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퍼트렸고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기 때문이었다.

강유미는 "동영상에 달려있는 어마어마한 댓글의 수를 보고 두려움에 떨며 확인을 했는데 댓글이 온통 '유미 언니라서 용서해요, 유미 언니 너무 귀엽다'라는 의외의 반응 이었다"라며 그때 상황을 상기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방송에는 강유미 외에도 안영미 박영진 허경환 등이 출연히 입담 대결을 펼친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