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가 아닌 작가로서의 구혜선 팬 사인회를 연다.
오는 10일 오후4시 서울 잠실 교보문고에서 구혜선의 첫 소설 ‘탱고’ 출간 기념 팬사인회를 갖는 것.
구혜선의 ‘탱고’는 20대 여성의 심리를 감각적, 서정적으로 풀어내 독자들의 호평 속에 지난 4월1일 출간이 후 대형 서점들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탱고’는 만화책으로도 출간될 전망이다. 현재 유명 순정 만화가와 협상이 진행중에 있으며 총 4권정도 분량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사진-미니홈피)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