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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이별여행, '절친노트'서 브라이언과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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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이별여행, '절친노트'서 브라이언과 결국 눈물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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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데뷔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둘이 이별여행을 떠나 눈길을 끌고 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를 통해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10년 활동을 정리하다 끝내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 날 녹화에서 환희는 브라이언이 그동안 환희에게 전하지 못했던 편지를 직접 읽어주자 눈물을 참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두사람의 불화설에 대해서 "싸운 일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10년 활동을 하면서 '어떤 걸 조심하면 되겠구나, 이걸 건드리면 기분이 나쁘겠구나'를 아니까 서로 더 조심하게 됐다"면서 "그런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안 친한 거 아니냐, 사이가 나빠진 것 아니냐'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편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1999년 1집 'Day by day'로 데뷔해 10년 간 활동했으며 '절친노트' 녹화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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