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 두고 있는 예비신랑 정태우가 한 살 연하의 승무원 장인희 씨와의 특별한 한복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따.
오는 8일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정태우는 웨딩촬영에서 기존 한복과는 다른 복고풍 스타일의 의상으로 임했다.
웨딩컨설팅을 담당한 메리얼웨딩의 박희옥 이사는 "사극에서 주로 왕을 연기한 정태우 씨를 위해 한복 촬영은 정통 스타일이 아닌 새로운 스타일로 콘셉트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태우-장의희 커플의 결혼식은 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조정민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로 치러지며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