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우승연자살이유, "우울증 아닌 헤어진 남자친구 문제" 충격
상태바
우승연자살이유, "우울증 아닌 헤어진 남자친구 문제" 충격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6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마 전 자살로 생을 마감한 신인배우 故 우승연(26)의 자살이유에 대해 측근이 입을 열었다.

그동안 고인의 자살 원인에 대해 경찰은 오디션 낙방에 따른 비관 자살이라고 결론 내리고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 한 상태다.

그러나 지난 5일 서울신문은 고인의 친구임을 밝힌 최측근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찰은 고인의 사망원인을 수차례에 걸친 오디션 낙방이라고 했지만 이성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서 "평소에도 이성 문제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전했다.

한편 故 우승연은 중앙대 불어불문학과를 휴학중이던 고인은 한 인터넷 사이트의 5대 얼짱으로 뽑혀 패션지 모델로 데뷔해 각종 CF와 잡지 모델로 활동해 왔다. 최근 개봉한 영화 '그림자 살인'을 비롯해 영화 '허브', 시트콤 '얍' 등에 출연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