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데뷔 전 멤버 장현승 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방송 이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케이블채널 tvN은 ‘빅뱅데이’로 정하고 9시부터 오수 6시까지 빅뱅의 데뷔 과정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빅뱅 더 비기닝' 전편을 재방송 했다.
'빅뱅 더 비기닝'에서는 지난 2006년 7월15일 부터 8월13일까지 7명의 예비 멤버들이 빅쟁의 최종 멤버로 합류하기 위한 과정을 담았다.
당시 ‘빅뱅’의 멤버로는 T.O.P(탑), G-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잘생긴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장현승이 포함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장현승이 안타깝게도 최종 멤버에서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현재 장현승은 백댄서로 활동 중이며 오디션을 보는 중이며 여전히 가수의 꿈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꿈을 이루기 바란다, 당당하게 빅뱅과 맞서는 가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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