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악녀' 역할로 열연한 탤런트 김서형이 순수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웨딩 5월호에서 김서형은 웨딩 화보를 통해 하얀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 것.
이태리 명품 드레스 프리마베라를 입은 김서형은 이번 화보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풍부한 표정과 연기력으로 아름다움을 더했다.
더 웨딩 화보 관계자는 "김서형의 이번 화보가 특히 세련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싶어하는 예비 신부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흐뭇한 기분을 자랑했다.
한편 김서형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내의 유혹' 종영과 관련 '긴 시간을 지나면서'라는 글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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