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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로 박현빈김윤석이 뭉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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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로 박현빈김윤석이 뭉친 이유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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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과 배우 김윤석이 영화'거북이가 달린다' 뮤직비디오로 함께한다.

박현빈은 최근 '대찬인생'을 공개하면서 본인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상종가를 기록한 데 이어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명장면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주인공 김윤석의 질긴 근성과 패기로 가득한 모습이 박현빈의 박력 있는 노래 '대찬인생'과 조화를 이뤄 더욱 진한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박현빈의 '대찬인생'과 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인연을 맺게 된 이유는 두 작품의 스토리가 끈기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점이 일치하고 있기 때문.


박현빈의 '대찬인생'은 노랫말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덤빌 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 둘째라면 섭섭해'에서 알 수 있듯이 기죽지 않고 대찬 삶을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노래했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 역시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이 탈주범을 잡는 포기를 모르는 근성으로 질긴 승부를 시작하는 내용으로 두 작품 모두 끈기 있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박현빈의 소속사 측과 영화사 측은 각기 영화채널과 음악채널을 통해 동시에 홍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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