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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태군에게 열정적 레슨지도 '모범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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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태군에게 열정적 레슨지도 '모범선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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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태군이 새 앨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열정적으로 레슨지도를 한 휘성 선배를 흠모하는 발언을 해 휘성이 신인가수들에게 '모범선배'로 각인되고있어 '화제'다.

태군은 6일 온라인 포털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네까짓 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네까짓 게’는 싱어송 라이터 휘성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태군의 애절한 음색이 잘 표현된 발라드 곡이다. 실연당한 남자의 답답한 심정을 담고 있다.

휘성에게 직접 지도를 받은 태군은 “휘성 선배님에게 레슨을 받으며 노래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쉬지않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소속사 로지엔터테인먼트도 “진정한 태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씩 노래와 춤 연습을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만큼, 달라진 태군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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