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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헤이야 신곡 공개 '손발 부상 투혼'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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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헤이야 신곡 공개 '손발 부상 투혼' 강행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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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이 7일 손과 발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새 미니앨범 '팩서네이션'(Fascination)을 공개하면서 타이틀 신곡 '헤이야'(Hey Ya!)를 전격 공개했다.

7일 전진은 손담비와 이시영의 피처링으로 많은 화제를 끌었던 새 미니앨범 '팩서네이션'(Fascination)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했다.

타이틀곡 '헤이야'는 손담비가 피처링한 R&B스타일의 곡으로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이효리의 '애니클럽' 등을 작곡한 김태현과 프로듀서 안영민이 참여해 강렬한 비트를 살렸다.

전진은 발가락 염증이 곯아 신경이 끊어질 정도에 이르자 뒤늦게 지난 6일 수술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손목 부상을 입었으나 "예상대로 컴백하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인 이시영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됐던 '바보처럼'은 하우스리듬의 신나는 곡. 특히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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