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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화염병 투척이 웬말? 방화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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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에 화염병 투척이 웬말? 방화 잇따라!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8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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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 한 주택가에서 화염병이 인접한 주택 3곳에 연이어 날아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광주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3분께 광주 남구 월산동 정모(50.여) 씨의 집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지붕의 빗물받이가 불에 탔다.

   이어 정 씨의 집과 인접한 윤모(68) 씨의 집과 윤 씨의 옆집에도 화염병이 날아들었지만, 다행히 곧바로 불이 꺼져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정 씨는 "병이 깨지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화염병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빗물받이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화염병을 던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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