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의 악녀 김서형이 단아하고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화보를 촬영했다.
최근 진행된 웨딩 월간지 화보에서 김성형은 ‘아내의 유혹’ 속 팜므파탈 악녀 ‘신애리’가 아닌 청순하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웨딩화보에서 김서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의 뉴 클래식한 감성을 다양하고 풍부한 표정으로 연출해냈다.
한편 화보 관계자는 “부드럽고 세련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한 김서형의 화보로 예비 신부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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