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티홀’의 두 주인공 차승원, 김선아가 열정이 넘치는 탱고를 선보여 화제다.
7일 방송된 ‘시티홀’ 4회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 최종 본선 무대에 다시 오른 미래(김선아)는 조국(차승원)에게 장미꽃을 건네며 탱고 파트너가 돼 줄 것을 부탁했고, 이어 김선아와 차승원의 환상적인 탱고무대가 펼쳐졌다.
영화 ‘여인의 향기’의 테마곡인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veza’(간발의 차이로)에 맞춰 섹시한 탱고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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