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커플인 별과 전상환이 교제 1000일을 맞아 야구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가졌다.
별의 소속사 측은 7일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지난 5월 4일은 두 사람이 사귄지 1000일째 되는 날이었다. 두 사람이 천일동안의 만남을 기념해 오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10일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는 별을 위해 전상환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석해 응원한다고 알려졌다.
한편 별은 “평소에도 야구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시구자로 야구장을 찾게 돼 무척 기쁘고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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