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한예슬이 연기자 지망생들이 선정한 최고의 멜로 상대역으로 뽑혔다.
iHQ의 연기트레이닝센터 ‘C.A.S.T. by iHQ’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배우 지망생 1299명을 대상으로 ‘주인공을 함께 할 상대역으로 누구를 선택하겠나’는 설문조사결과 강동원, 한예슬이 각각 남녀 1위에 선정됐다.
강동원은 429표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정우성, 장동건이 이었다. 또한 여자배우 부분에서는 372표를 얻은 한예슬에 이어 송혜교, 임수정이 2, 3위를 기록했다.한편 iHQ 관계자는 “한예슬이 CF는 물론 영화 등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점을 높이 산 것 같다.
섹시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 편안한 이미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점도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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