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신혼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일 태국 파타야로 신혼여행을 떠난 오정태는 신부 백아영과 절친한 개그맨 윤석주와 함께 했다.
개그맨 윤석주는 임신 8주째 접어든 신부 백아영을 위해 보디가드를 자청했다. 또한, 신혼여행내내 짐도 들어주면서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이번 결혼을 주관한 권영찬은 “백아영씨가 쑥스러워하는 관계로 많은 사진을 공개할 수는 없었지만, 행복이 묻어나는 사진을 꺼냈다. 특히 윤석주와 오정태의 몸매가 공개돼서 재미 또한 쏠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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