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힙합듀오 ‘듀스’의 이현도가 음반 프로듀서로 변신해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현도는 6월 발매를 앞둔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새 미니음반의 전곡을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현도는 지난 2004년 발표한 힙합 컴필레이션 앨범 ‘더 뉴 클래식’ 프로모션 투어에 참여한 마이티마우스와 지속적인 음악적 교류를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랑해’란 곡을 선물 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이번 앨범에는 뉴욕 출신 작곡가 래퍼 스팟(Spot)가 힙합 DJ Madlinx, Wu-Tang Clan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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