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채연 화려한 컴백무대 대성공.. 이제는 예능 준비?
상태바
채연 화려한 컴백무대 대성공.. 이제는 예능 준비?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음반을 들고 컴백하는 채연의 인기가 뜨겁다.

채연은 9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2년 2개월 만에 '흔들려'와 울랄라'라는 노래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채연은 그룹 2PM의 마지막 무대에 맞춰 등장해, 자신의 타이틀곡 '흔들려'와 수록곡 '울랄라' 등 두 곡을 불렀다.

새빨간 립스틱에 진한 화장을 한 채연은 망사 스타킹, 핫팬츠 등으로 여전히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울랄라'를 불렀다. 도발적인 댄스를 선보인 채연은 이어서 '흔들려'를 시작했다. 신비로운 의상으로 바꿔입은 채연은 긴 머리를 휘날리며 웨이브가 눈에 띄는 춤을 보여줬다.

또 그룹을 탈퇴한 남규리를 제외한 씨야(김연지, 이보람)가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과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여성시대'라는 신곡을 선보였다.

특히 티아라 지연의 경우 씨야에서 공석이 된 남규리의 자리를 메울지를 두고 아직까지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지연은 '제 2의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로 배우 김태희와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전진은 손담비가 피처링한 신곡 '헤이 야(Hey Ya)'와 '바보처럼'을 부르고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손담비는 '토요일밤에'를 열창한다.

이 밖에 '어게인 앤 어게인(Again&Again)'의 2PM, '바래진 기억에'의 박지윤 , 'DIVA'의 애프터스쿨, '행복했었다'의 조성모, '눈물이 뚝뚝'의 K.Will,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의 Evan, '대찬인생'의 박현빈, '보여'의 해피 페이스, '약한남자'의 천지 등이 출연한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