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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골룸 분장하고 댄스 대굴욕.. 혹시 '연예대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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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골룸 분장하고 댄스 대굴욕.. 혹시 '연예대상감?'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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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은지원이 골룸 분장으로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즌2'(이하 '스친소')에 MC로 합류한 은지원은 지난주, 국민대 김태희와 서울예대 구혜선으로 불린 퀸카들이 등장해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고 소개팅 성공 여부에 내기를 건 MC들이 편을 갈라, 커플결정 여부에 따라 벌칙쇼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방송의 오프닝에는 벌칙쇼의 주인공인 은지원이 골룸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이날 은지원은 녹화 당시 완벽한 골룸 분장을 위해 다른 MC들보다 약 3시간 가량 일찍 촬영장에 나타났다.

분장을 마친 은지원을 본 MC 이휘재는 "은골룸으로 2009년 연예대상을 노리는 것이 아니냐"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본인의 노래 'Dangerous'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데뷔 이래 가장 굴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캡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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