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과 이지아가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 후속작 '스타일'에서 호흡을 맞춘다.
SBS 드라마 '스타일'은 제4회 세계문학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백영옥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미니시리즈.
이 작품에서 류시원은 성형외과 의사이자 레스토랑 오너인 박우진 역, 이지아는 8년차 패션지 여기자 이서정 역을 맡았다.
이지아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가 여주인공 이서정 역에 캐스팅돼 5월 중 촬영에 들어간다"며 “평소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또 원작이 워낙 재미있었던 터라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기뻐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일'은 오는 7월 방영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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