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야행’에서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주인공 미호 역을 맡은 배우 손예진의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은 일본 유명 스릴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을 영화화했다.
손예진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비극적인 과거를 지닌 여인 미호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배우 손예진은 단아하고 청초한 외모이지만 어딘가를 응시하는 눈빛과 표정 속에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해 마치 전성기시절 ‘텔미썸딩’의 심은하를 연상시킨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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