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33)가 둘째를 득남했다.
미국언론은 맥과이어의 부인인 제니퍼 마이어(31)가 지난 8일(현지시간)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9일 보도했다.
맥과이어의 대변인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고 가족들이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비 맥과이어는 2003년 보석 디자이너인 제니퍼 메이어를 만나 2007년 결혼식을 올렸다. 2살 반 된 딸 루비를 두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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