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순백의 여신’이라는 컨셉으로 스틸컷을 공개했던 가수 이정현이 타이틀곡 ‘Crazy(크레이지)’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공개했다.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검정색 가죽의상을 입고 여전사로 변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반라의 모습을 한 남성 댄서들은 몽환적이고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를 맡고 있는 브라이언 프리드먼이 안무를 맡았으며, 의상 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의상팀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오는 19일 미니앨범 ‘에바홀릭(Avaholic)’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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