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27)이 CF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2009년 CF퀸으로 등극한 한예슬을 모델로 발탁,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 최단기간 가맹점 수가 50개로 늘어남과 동시에 젊은 세대의 메카 압구정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7일 압구정점 개점행사에 한예슬과 팬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16일 압구정점 오픈을 맞아 와플과 젤라또의 캐릭터 인형 홍보행사와 더불어 회원가입고객 1000명에게 한예슬 사인이 새겨진 카페베네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17일 오후 3시부터 세 시간동안 한예슬의 팬사인회도 이뤄진다”고 밝혔다.카페베네는 이밖에 18일에는 싸이더스 아카데미 CAST 오프닝행사를 카페베네 2층매장에서 열 예정이다.
한편, 한예슬은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에서 MBC 출입기자들이 선정한 ‘미인대회 출신 최고의 스타 베스트 20’ 투표 결과 2001년 슈퍼모델 줄리엣상을 수상하며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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