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2009 외인구단'에서 마동탁 역으로 출연 중인 박성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본격적인 극 전개에 돌입하면서 시청자들은 “박성민이 누구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3년차 배테랑 연기자인 박성민은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기하(문소리)를 한결같이 흠모한 사량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박성민은 자신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마동탁’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동탁은 ‘야구 천재’라 불리며 빼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스타 덤에 오른 선수.
검도 5단의 유단자인 박성민은 ‘2009 외인구단’ 캐스팅 직후부터 수개월간 야구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성민의 열연은 ‘2009 외인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