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계속해서 부인해 오던 가수 세븐과 탤런트 박한별의 커플사진이 유출되자 네티즌들은 "이제 인정하라"면서 축하의 글을 남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벗은 세븐과 민소매 셔츠를 입은 박한별은 다정하게 머드팩을 하고 있으며, 특히 ‘6년째 연애중’, ‘20080330 “W” Happy 6th anniversary’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이번에는 시원하게 인정하라"는 반응을 보이며 세븐과 박한별의 팬카페나 미니홈피 등을 통해 "축하한다, 잘 사귀어라"는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매번 극구 부인해 오던 소속사 측도 이번에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만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 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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