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이 인기를 끌면서 김남주가 만든 작품으로 소개된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한 김남주가 만든 작품으로 소개된 가방이 방송 후 모두 팔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에서 김남주가 만든 것으로 소개된 이 가방은 실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체사레 파조티'의 제품으로 가격은 150만원대.
체사레 파조틱 측은 "드라마 내에서 김남주가 직접 디자인한 하나뿐인 가방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국내에는 거의 없는 디자인의 제품이라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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