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LG의 배테랑 내야수 최동수가 마운드에 올라왔다.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연장 12 회에 LG의 투수 우규민이 SK의 모창민을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키며 퇴장당했다. 더 이상 교체할 투수가 없게되자 LG의 내야수 최동수가 마운드에 오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연장 12회의 접전 끝에 SK가 LG를 16-10으로 물리쳤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권익위, 환경부·봉화군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대책 등 조치 촉구 이마트 "갤럭시Z 폴드7·플립7, 대형·여름가전 혜택받고 구매하세요" 금융 민원 52% 급증…모바일뱅킹·인터넷은행·생보사 불만 잇따라 네오플 노사 갈등 격화...네오플 "연봉 업계 상위권" vs. 노조 "성과급 미지급"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신임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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