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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대우조선 임원 금품수수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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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대우조선 임원 금품수수 의혹 수사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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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오수 부장검사)는  대우조선해양 임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최근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임원 2명이 2005년 업체들로부터 납품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 주변 계좌를 추적한 데 이어 조만간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납품업체와 짜고 납품 단가를 뻥튀기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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