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오수 부장검사)는 대우조선해양 임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최근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임원 2명이 2005년 업체들로부터 납품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 주변 계좌를 추적한 데 이어 조만간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납품업체와 짜고 납품 단가를 뻥튀기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산업 진흥 위주 정책으로 소비자보호 소홀" 소신 밝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후속 절차 준비” 12억 원 초과 주택도 가능한 하나금융 '하나더넥스트 내 집 연금' 한화 방산 3사, '한화 퓨처 테크 포럼: 방산' 개최..."평화를 위한 기술 실현" 동아제약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밀크 클렌저’ 저자극에도 세정력 갖춰” 롯데웰푸드, 전 세계에 빼빼로데이 문화 알린다...이벤트 물량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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