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오수 부장검사)는 대우조선해양 임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최근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임원 2명이 2005년 업체들로부터 납품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 주변 계좌를 추적한 데 이어 조만간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납품업체와 짜고 납품 단가를 뻥튀기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안으로 열리는 '재개발·리모델링 공적 지원' 정책토론회 22일 개최 현대차, 주행성능 극한으로 끌어올린 '아이오닉 6N' 세계 최초 공개 경기도 민생회복소비쿠폰 전담조직 구성...김동연 지사, "신청 차질 없게 챙길 것" 택배 3사, 역대급 폭염에 안전 배송 최우선...“무리한 배송·작업 NO”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국 시승 행사 개최...월 33만원 금융 상품도 마련 118년 만의 폭염...김동연 지사, "선제적이고 유효한 긴급 조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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