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오수 부장검사)는 대우조선해양 임원들이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최근 포착해 수사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회사 임원 2명이 2005년 업체들로부터 납품 대가로 억대의 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 주변 계좌를 추적한 데 이어 조만간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검찰은 대우조선해양이 납품업체와 짜고 납품 단가를 뻥튀기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도 수사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개인정보 유출건 문책·보안체계 재점검 나설 것" 한국투자증권 "국내 1호 IMA 상품, 4일 만에 1조590억 원 모집 성공" 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3000억 원 조기달성 에이스침대,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연탄은행에 1억 원 기부 삼성전자, 독일 ZF 전장 사업 2.6조에 인수…올해 두 번째 조 단위 M&A [인사]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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