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풀빵 엄마' 편이 뜨거운 시청자 반응을 얻어 후속방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방송된 '풀빵 엄마'는 위암 말기의 싱글맘 최정미 씨와 두 아이 은서와 홍현의 이야기를 통해 모성의 강인함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감동의 목소리와 이들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봇물처럼 쏟아진 데 이어 MBC 시청자센터에는 수십여여 통이 넘는 전화가 걸려와 후원계좌를 문의하고 있다고.
인터넷 게시판에도 벌써 6천여 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다. 과거 휴먼다큐 시리즈 5편의 경우 평균 1천5백여 건이 올라오는 것과 비교하면 '풀빵 엄마' 편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다.
후속 방송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면서 제작진은 '엄지공주' 등과 같이 후속 방송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풀빵엄마'에 이어 오는 15일 방영되는 '로봇다리 세진이' 편은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 수영선수 세진이가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여정을 그려 한번 더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방송된 '풀빵 엄마'는 위암 말기의 싱글맘 최정미 씨와 두 아이 은서와 홍현의 이야기를 통해 모성의 강인함을 전하며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감동의 목소리와 이들 가족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가 봇물처럼 쏟아진 데 이어 MBC 시청자센터에는 수십여여 통이 넘는 전화가 걸려와 후원계좌를 문의하고 있다고.
인터넷 게시판에도 벌써 6천여 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다. 과거 휴먼다큐 시리즈 5편의 경우 평균 1천5백여 건이 올라오는 것과 비교하면 '풀빵 엄마' 편에 대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다.
후속 방송에 대한 문의가 쏟아지면서 제작진은 '엄지공주' 등과 같이 후속 방송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풀빵엄마'에 이어 오는 15일 방영되는 '로봇다리 세진이' 편은 세 손가락과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 수영선수 세진이가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여정을 그려 한번 더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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