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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어머니 가수 데뷔 "그 엄마의 그 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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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어머니 가수 데뷔 "그 엄마의 그 딸인거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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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가수 거미(박지연)의 모친 장숙정(51) 씨가 오는 7월 가수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거미는 어머니의 가수 데뷔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거미는 어머니를 위해 매니저를 소개하고, 자신과 단짝 작곡가인 최갑원을 어머니의 음반 프로듀서로 섭외하기까지 음반 작업 과정의 전반적인 부분을 후원하고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아니라 거미는 현재 모친이 녹음을 마친 7곡을 모두 디렉팅한데 이어 절친한 친구들인 가수 린과 영지, 화요비을 대동해 코러스 역할까지 했다.

장숙정 씨의 소속사인 찬이프로덕션은 "거미 어미니는 수준급 가창력을 지녔으며 예전부터 가수가 꿈이었다"며 "장숙정 씨의 데뷔 앨범에 수록될 곡들은 트로트, 발라드, 민요 등 다양한 장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숙정씨의 음반은 7월께 정식 발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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