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김병만이 머리채를 잡히는 굴욕을 당했다.
주인공은 ‘여고괴담5’의 주인공 오연서(본명 오햇님). 최근 KBS 2TV '게임쇼! 기막힌 대결' 녹화에 출연한 김병만은 오연서에게 머리채를 잡히는 봉변(?)을 당했다.
게임 규칙에 따라 이마에 스티커를 부친 김병만은 “여성이 상대니 한 손만 사용 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공포영화의 주인공답게 독한 모습을 보인 오연서가 승리를 위해 김병만의 머리채를 잡아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았다는 후문이다.
김병만의 굴욕은 오는 17일 오전 10시50분 방송된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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