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장진 감독)의 고사 직후 장동건이 삼겹살 파티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강남구 논현동의 영화사에서 임하룡 고두심 한채영 등과 고사를 지낸 뒤 인근 삼겹살 집으로 이동한 장동건은 연기자 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잔을 일일이 채워주며 영화의 흥행을 기원했다.
장동건의 4년 만의 국내 복귀 작인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독특한 세 캐릭터의 대통령을 내세운 정치 풍자극으로 장 감독의 재치가 절묘하게 녹아 들어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사로 참여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이달 중순 크랭크인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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