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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 Product’ 브랜드 시계 가구 액세서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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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 Product’ 브랜드 시계 가구 액세서리로 확대
  • 이진아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4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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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14일 ‘M Product’ 서비스의 대상 브랜드를 리바트(가구), 갤러리어클락(시계), 모자익(액세서리)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처음 도입된 M Product 서비스는 브랜드 상품에 포인트를 탑재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른 기본 M포인트에, 최고 7%의 추가 M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에 M서비스에 포함된 갤러리어클락과 모자익은 전국 주요 백화점을 비롯한 전 매장에서 아르마니, 베르사체, DKNY, D&G등 유명 브랜드의 시계와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M Product 대상 제품을 구매한 회원이 매장에서 제공하거나 제품 상자에 들어있는 ‘M포인트 쿠폰’의 번호를 현대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M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M포인트는 현대ㆍ기아차 구매 시 최고 200만 원까지 사용하거나 GS칼텍스, 빕스, 롯데시네마 등의 제휴처에서 활용 가능하다.

현재 'M Product' 서비스 브랜드는 HP, 필립스(PHILIPS), 올림푸스(Olympus), 아이리버(iriver), 오리진스(Origins),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등이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 Product 서비스 론칭 이후, 고객과 제휴사들의 호응이 좋아 대상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카드의 정체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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