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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생일 축하 신문광고 '2030 삼촌팬'이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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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생일 축하 신문광고 '2030 삼촌팬'이 나서 '눈길'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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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생일을 맞아 20~30대 남성팬들이 무한 애정을 보였다.

15일 한 일간지에는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이 광고는 소녀시대 팬 카페 '화수은화' 내 2030 모임(20~30대 팬들의 모임)이 주관한 것으로 한 팬이 직접 펜으로 써니의 웃는 얼굴을 담았다.

광고에는 "쿠웨이트에 계신 써니 아버님, 햇살보다 눈부신 써니를 이 세상에 보내줘 감사합니다"는 등 팬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문구가 가득했다.

또 광고에는 "애교 많고 귀엽고 착하고 노래 잘하는 사랑하는 우리의 써니, 생일 축하해요, 5월의 따스한 햇살의 미소를 간직한 써니양,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는 등의 축하글을 덧붙였다.

한편 2030 모임은 이 광고 뿐 아니라 도서 기증 이벤트에 참여, 책 10권을 한 학교에 기부하는 선행도 함께 했으며 소녀시대 팬들은 수영과 제시카 생일에도 신문 광고를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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