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영화배우 김신아가 SS501의 멤버 김규종과 뮤직비디오서 연인으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가루지기'로 데뷔한 김신아는 가수 김동희의 타이틀곡 '여자는 그래' 뮤직비디오에서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신아는 김규종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고 괴로워 하다 끝내 바닷가로 걸어 들어가 목숨을 끊는 비련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5월초 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 촬영이 진행됐으며 차가운 바닷물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두 배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김신아와 김규종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 ''여자는 그래'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풀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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