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과 채연이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채연은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Shake'를 발매해 타이틀 곡 '흔들려'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 R&B 발라드 '마음이 다쳐서'로 큰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발라드 디바로 떠오르고있는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 역시 2PM의 택연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 밖에도 전진은 최근 손목 부상으로 팬들의 우려를 산 전진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타이틀 곡 'Hey Ya'로 컴백한다.
한편 ‘뮤직뱅크’의 5월 15일 출연자로는 채연, 전진 외에 슈퍼주니어, 2PM, 씨야&다비치&지연, 인순이, 조성모, 임창정, SG워너비, 애프터스쿨, 한경일, 수빈, 박현빈, Vitamin, Navi(Feat.택연), BIURET, HAPPY FACE, 에반, 스윗소로우, MAC, UPT 등이 출연하며,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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