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임창용이 최고 155km에 이르는 직구를 앞세워 한신을 제물로 시즌 12세이브를 단숨에 낚았다.. 임창용은 15일 도쿄 메이지 진구 구장서 벌어진 한신과의 경기에 2-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탈삼진 1개 포함 퍼펙트로 막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투구수는 16개. 야쿠르트는 6회까지 1-1로 팽팽한 대결을 펼치다 7회말 터진 가와시마 게이조(26)의 결승타로 신승을 거뒀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대웅제약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 세계 최대 시장 중국 허가 뚫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핵심 광물 탈중국 이끈다...희소금속 생산·자원순환 드라이브 日 오사카경제대 교수·학생들 롯데 신격호 창업주 유산 둘러봐 대우건설, 울산 현장 근로자 사망 사고에 사과…"전 현장 특별점검 실시" 동아쏘시오홀딩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지역 시민 위해 생수 40만 병 지원 김동연 지사, 경기도청 공무원 3개 노조와 단체교섭 개시 상견례..."단일 교섭안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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