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여의도 공원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친 강인은 첫 연기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것과 아쉬움에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다가 눈물을 보였다는 것이다.
강인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려 왔다. 강인은 “연기가 너무 힘들었고, 하루하루 한계가 느껴지는 하루였다”면서 “스태프들과 감독님 도움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하자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를 무대로 개인적으로 결혼하기에 문제가 있는 의뢰인들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자전담반팀의 좌충우돌 활약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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