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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장미드레스 칸의 장미가 되고싶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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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장미드레스 칸의 장미가 되고싶다는 뜻?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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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칸에서 장미꽃이 크고 화려하게 프린트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칸의 장미가 되고 싶다는 뜻으로 읽힌다.

김옥빈은 '박쥐'팀과 함께 15일(현지시간) 오후 12시 리베라 극장 테라스에서 열린 포토 콜에 참석했다. 기자회견에 앞서 약 12분간 진행된 포토콜에서 김옥빈은 블랙 바탕에 다양한 크기의 장미꽃 이 빨간색으로 프린트된 튜브 드레스를 입었다.

화려한 붉은색 드레스에 골드 쥬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꽃모양으로 만들어진 골드 링 이어링과 볼드한 느낌의 골드 반지는 전체적인 의상 분위기와 조화를 이뤘다. 미니멀한 블랙 클러치 백과 블랙과 골드가 섞인 스트랩 힐로 스타일을 마무리 했다.

김옥빈은 포토콜에 이은 기자회견에서 "끔찍하고 힘든 장면을 어떻게 견뎠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연기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촬영이 끝난 후 다른 영화에서 피가 나오면 반가웠다"고 말하는 등 여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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