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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가드' 마리아 브라운 은퇴...향후 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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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가드' 마리아 브라운 은퇴...향후 진로는?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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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의 '얼짱 가드' 마리아 브라운(25)이 은퇴를 결심했다.

금호생명 구단은 16일 "브라운이 이틀 전 미국에서 돌아와 은퇴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브라운은 금호생명과 계약 기간 2년이 더 남았지만 미국 버지니아주의 애버렛대 여자농구부 코치직을 제의받은 뒤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으며 코치로 지내면서 함께 제공받는 장학금과 기숙사로 학업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미국인인 브라운은 미국 뉴욕시에 있는 페이스대학교를 나온 한국계 농구 선수로 금호생명 모기업 광고 모델로 출연하는 등 '얼짱가드'로 농구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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